미주자치연회를 사랑하셔서 오랜 시간의 갈등과 분쟁을 마치고 하나 된 모습으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

더불어 미주자치연회에 소속된 모든 연회원들과 저들이 섬기는 사역지마다 하나님의 은총이 넘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

 

24회 연회를 통해서 부족한 사람을 지도자로 세워주시고 여러분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

저는 새롭게 시작되는 자치연회의 감독으로서 다음과 같은 일에 중점을 두고 연회와 연회원들을 섬기려고 합니다.

 

◆  최우선으로 소통, 화합, 화해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. 

저를 불신했던 분들, 또 지지했던 분들과 함께 어깨동무하면서 미래를 준비하며 일하는 연회가 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. ‘과거는 세겜에 묻고 벧엘로 올라가는 연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.

 

​  미주자치연회의 실정에 맞는 자치법과 시행규칙 등의 초석을 놓는 일에 힘쓰겠습니다. 

연회원들의 의견과 각 지방의 상황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하겠습니다. 이를 통해 세부적인 시행규칙을 확정해가면서 다음 연회를 목표로 보다 발전적인 자치법 개정을 준비하겠습니다.

 

​  지방회를 돕는 선교지향적인 연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. 

미주자치연회의 경계가 너무 커서 선교의 중심은 각 지방회별로 이루어져야 합니다. 지방회의 부흥은 곧 연회의 부흥이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선교와 부흥을 위하는 일이라면 아낌없이 지원하는 연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.

 

​  배려를 잃지 않는 공정함이 있는 연회 행정을 세워가겠습니다.

 

​  약속을 실천하며 신뢰를 회복하는 리더십을 세워 가겠습니다.

 

오늘 여러분에게 드리는 이 약속들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마음 열어 협력해주시고 기도해주십시오

사랑의 채찍도 기쁘게 감당하겠습니다. 연회원 모두를 주 안에서 사랑합니다.

 

미주자치연회 감독 박 효 성